[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쥬얼리의 하주연이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미국 집을 공개해 화제다.
1일 하주연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마지막 추석 연휴를 미국 집에서 보내고 있는 중. 이제 곧 쥬얼리 컴백하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주연은 블루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 위에 베이지 컬러의 하프코트를 어깨에 걸치고, 렌즈 큼 선글라스에 이마가 시원스럽게 드러나 보이도록 헤어 밴드를 한 채 한 껏 포즈를 잡고 한 손으로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도심 야외 카페테리아로 보이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카메라를 보고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려내는 등 여유롭고 한가로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2층 구조의 고급스러운 현대식 건물 외관을 자랑하는 하주연의 미국 집도 함께 공개돼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 끈다.
하주연 미국 집 공개와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러리를 연상케 만드는 외관이 멋진 집이다”, “고급스런 하주연의 저택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안 본 사이 더욱 예뻐졌다. 가을 여신 느낌이 물씬난다”, “쥬얼리 컴백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주연이 멤버로 있는 쥬얼리는 오는 11일 새 앨범 ‘Look at me’로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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