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이효리 몸매 자신감, “난 다 벗고 있을 때 가장 섹시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23 14:18 KRD7
#이효리 #섹션TV
NSP통신- (MBC)
(M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 보였다.

23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 후 첫 음악 페스티벌에 모습을 드러낸 이효리를 찾아본다.

최근 섹션TV 측과 현장에서 만난 이효리는 오랜 시간동안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으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태어날 때부터 섹시했다”고 답하며, “가장 섹시할 때는 다 벗고 있을 때”라고 자신있게 덧붙였다.

G03-8236672469

이어 이효리는 이 날 자신의 신체부위 중 가장 섹시한 부위를 지나치게 솔직한 대답으로 밝혀 현장에 있는 남자 스태프들을 당황케 만들엇다는 후문이다.

NSP통신

또 이효리는 이 날 연인 이상순이 “예전같지 않다”며 “변했다”는 돌직구와 함께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는가 하면, 여전한 두 사람의 애정 과시는 물론 구체적인 결혼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이효리는 자신의 뒤를 이을 섹시스타로 후배 가수 씨스타 보라를 꼽은 뒤 “뇌쇄적인 섹시가 아닌 건강한 섹시스타”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이어 곧바로 “보라야, 사라져 주면 안 되겠니?”라고 말하며 견제의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효리의 유쾌하고 거침없는 솔직 인터뷰 토크는 오늘(23일)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