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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유산, “상심 크겠지만 힘내세요” 네티즌 응원 봇물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28 01:01 KRD7
#백지영 #정석원 #유산
NSP통신- (정유석 기자)
(정유석 기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임신 4개월 만에 첫 아이를 유산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백지영 소속사 측은 “백지영이 어젯(26일) 밤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이날 오전 유산으로 판정나 수술 후 현재 병원에 입원해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뜻하지 않은 유산 소식에 백지영-정석원 부부와 그의 가족들 모두 크게 상심하고 있다”며 “백지영이 그 동안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같다”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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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은 슬픔에 잠겨있는 아내 백지영을 위로하며, 병실을 지키고 잇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지영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연하의 배우 정석원을 남편으로 맞아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백지영은 임신 3개월이었다.

백지영은 임신 초기 각별히 몸 조심해야한다는 병원의 권고에 따라 활동 자제는 물론 신혼여행까지 출산 후로 미루며, 그동안 태교에만 전념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지영 유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씨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상심이 크겠지만 힘내세요”, “지영 씨, 석원 씨 너무 낙담마시고 얼른 마음 추스렸으면 좋겠습니다”, “곧 좋은 일 있을겁니다. 응원할께요” 등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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