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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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가 SNS를 통해 그룹 에이프린스를 ‘개념돌’로 추켜세우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 도지사는 지난 달 28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개념 아이돌 ‘에이프린스(A Prince)’ 전통시장 살리기 재능 기부. 오늘 오후 6시 강원도 고성 간성 시장. 휴일에 먼 곳까지. 그것도 무료로. 어려운 시장 상인들을 위해 힘껏 애써 주는 에이프린스”라며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강원도 홍보 대사 에이프린스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에이프린스는 앞서 27일 강원도 관광홍보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한편 에이프린스는 강원도에서 연중 팬 미팅과 팬 사인회 외에도 행사 축하공연 등에 참여하며, 앨범 타이틀 곡 등 동영상 뮤비제작 시에도 강원도내 관광지(동계올림픽시설)를 배경으로 촬영에 나서는 등 강원도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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