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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오초희가 시스루룩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1일 JTBC는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월요시트콤인 ‘시트콩 로얄빌라’의 극 속 코너인 ‘귀신과 산다’에서 귀신으로 분해 청년백수 샤이니 온유, 이병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인 오초희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초희는 긴 생머리와 백지장처럼 창백한 백옥 피부로 귀신 분장한 모습이지만 시스루룩과 레드컬러의 강렬한 핫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특히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속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노출돼 아찔함마저 전한다.

‘시트콩 로얄빌라’ 제작관계자는 “오초희가 섹시한 귀신 역을 잘 소화하고 있다”며 “특유의 섹시미로 이병진과 온유를 오가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말해 극 중 오초희의 활약상을 기대케 했다.

오초희 시스루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일듯 말듯 ‘D컵 몸매’ 정말 아찔하군”, “귀신이 오초희 정도면 무서울게 없겠다”, “오초희 시스루라니 귀신도 유행에 민감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입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로 시트콤과 콩트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온유와 김병만 외 오초희와 장성규 아나운서의 출연으로 일찌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5일 밤 11시.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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