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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5인조 아이돌그룹 슈아이 멤버 형준이 3년 만에 발표하는 국내 컴백 새 앨범 ‘사인 CD’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형준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동입니다. 따끈따끈한 슈아이 미니앨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형준은 오는 10일 발매될 국내 첫 미니앨범(SHU-I The First Mini Album) ‘기죽지마’ CD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티셔츠의 평상복 차림임에도 ‘얼짱시대’ 출신의 얼짱다운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형준이 손에 든 CD에는 멤버 5명의 사인이 담겨져 있다.
소속사 예전미디어 측은 “슈아이 멤버들이 3년 만의 국내 컴백이라 하루하루 설레는 마음으로 컴백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3년 이라는 시간동안 국내에 컴백할 날만 기다리며 일본에서 열심히 갈고 닦았으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형준이 속한 그룹 슈아이는 3년 간 일본에서 활동하며, 6장의 싱글 앨범, 1장의 인디 앨범, 1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K-팝 스타로 현지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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