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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허각(28)이 결혼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허각은 지난달 31일 한 매체 보도로 불거진 10월 결혼설과 관련, 이 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지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 역시 허각의 열애는 인정하면서도 “올해 결혼계획이 없다”며 10월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어 지난 2월 발표된 허각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1440’이 예비신부를 위한 세레나데라는 보도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허각 공식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전제로 만난다니 조만간 기쁜 소식 들리겠는걸”, “뜻하지 않았겠지만 공개 열애가 된 이상 마음은 홀가분 하겠다”, “10월 결혼 정말 근거없는 얘기야, 그럼 언제냐고?”, “허각 성격봐선 밀땅 언플은 안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여자친구는 동갑내기 첫 사랑으로 헤어졌다가 그가 가수 데뷔 후 우연히 재회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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