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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복귀 계획, 내년 초 시청자 조우 예정…‘대장금’ 이후 10년 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8-06 00:55 KRD7
#이영애
NSP통신- (구찌&포토그래퍼 이영학)
(구찌&포토그래퍼 이영학)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영애(42)가 내년 방송 복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일명 지라시) 루머에 휩싸인 이영애 측과의 전화연결을 시도, 진위확인애 나섰다.

이영애의 가족관계 루머와 관련한 리포터 왕배의 질문에 이영애 측은 “이미 인터넷에서 많이 거론되던 이야기라 이영애 씨도 해당 내용에 대해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 매우 황당해하고 있고, 관련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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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영애가) 내년 초 쯤 작품을 통한 방송 복귀를 준비 하고 있다”라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영애의 방송 복귀가 계획대로 내년 이뤄진다면, 지난 2004년 3월 종영됐던 MBC 드라마 ‘대장금’ 이후 꼬박 10년 만에 시청자와 조우하게 된다.

이영애의 방송 복귀 계획에 네티즌들은 “내년 브라운관에서 진정 볼 수 있나요”, “이영애가 선택할 작품이 궁금해”, “사극이라면 더 좋을 듯 한데”, “여하튼 빨리 방송으로 모습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영애 외 아이유, 정인-조정치 커플 등 증권가 찌라시에 등장해 곤욕을 치렀던 연예인들의 루머 사실 여부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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