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 중인 김태진이 조만간 출산 예정인 아내를 위해 이색 선물로 애정을과시했다.

김태진 측근에 따르면 평소 애처가로 소문난 그는 이달 말 출산을 앞둔 아내가 가사일을 하며, 여름철 주방 고약한 음식물 쓰레기 악취로 고생하자 싱크대 일체형 주방용 오물분쇄기(디스포저, Disposer)를 구매해 선물했다.

김태진이 아내를 위해 선물한 주방용 오물 분쇄기는 환경부 인증의 싱크탱크 디스포저 제품으로, 선배 방송인인 개그맨 권영찬이 얼마 전 모델로 발탁된 브랜드이기도 하다.

아내 사랑이 극진한 김태진은 지난 2009년 미모의 승무원 유세인 씨와 결혼해 4년 만에 2세와의 만남을 학수 고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Mnet 9기 공채 VJ로 데뷔한 김태진은 현재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와 한국직업방송TV ‘잡매거진’, 한국경제TV ‘여의도24시 증시포차’ 진행을 맡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