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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D컵 글래머의 시스루룩 섹시 웨이브 ‘아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8-13 19:28 KRD7
#오초희 #시트콩 #로얄빌라 #이도연
NSP통신- (JTBC 시트콩 로얄빌라 방송 캡처)
(JTBC ‘시트콩 로얄빌라’ 방송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오초희가 시선을 사로잡는 아찔한 시스루룩 섹시 웨이브의 ‘글래머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 5회에서는 탄탄한 호흡을 자랑하는 온유-이병진 라인의 ‘귀신과 산다’를 비롯해 김병만-장성규의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 안내상의 ‘행복한 올드보이’, 신봉선의 ‘무덤덤 패밀리’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초희는 먼저 온유와 호흡을 맞춘 ‘귀신과 산다’를 통해 청순미와 섹시미 그리고 신파까지 다양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시티헌터-리턴즈’에서는 헌터녀 이도연과 댄스 대결을 통해 섹시미를 폭발시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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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파티’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클럽신에서 오초희는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섹시 귀신으로 등장해 이를 못마땅해 하는 이도연과 불꽃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눈싸움 대결에서 오싹한 눈빛으로 승리한 오초희는 이도연이 승패에 불복해 섹시 댄스 대결을 제안하자 말없이 스테이지 위에 올라 강렬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인 것.

특히 이 장면에서 오초희는 아슬아슬하게 속이 비치는 강렬한 레드 시스루룩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아찔함으로 남심을 사로잡으며, 방송 후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섹시라면 역시 오초희다”, “D컵 글래머의 춤은 태부터 다르네”, “오초희, 아찔함에 후덜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안내상을 비롯해 김병만 온유(샤이니) 오초희 이병진 신봉선 이도연 장성규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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