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랑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원빈의 그녀’ 배우 이나영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13일 이나영을 모델로 발탁해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한 광고 촬영 현장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나영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우아한 표정과 포즈로 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촬영이 끝난 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내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 속 이나영은 30대 피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는 맑고 매끈한 피부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나영의 최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안 본 사이에 더욱 예뻐졌네요. 정말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 같아요”, “원빈이 반한 이유 이제 알 것 같다”, “피부, 몸매, 분위기 뭐하나 부족한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나영은 최근 엠마 왓슨, 케이트 윈슬렛, 줄리아 로버츠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