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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박재범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활동폭을 넓힌다.
1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재범은 다음 달 데뷔 이후 처음 유럽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갖는다.
총 3회에 걸쳐 박재범의 첫 유럽투어 ‘JAY PARK FRIST EUROPEAN CONCERT TOUR’는 오는 9월 21일부터 영국 런던을 시작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그리고 독일 베를린으로 이어진다.
이번 콘서트는 유럽 측에서 먼저 제의해 성사된 것으로 박재범은 멀리 타국에서도 언제나 한결 같은 응원을 보내오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다채로운 무대를 구상,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달 새 디지털 싱글 앨범 ‘I Like 2 Party’를 발매, 국내 음원 차트와 해외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낸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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