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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팔색조 애교를 담은 ‘정블리 16종’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블리 16종’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고영채 역으로 현재 출연 중인 정유미가 가 극 중 연인인 정겨운(장훈남 역)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녹여내는 애교로 똘똘 뭉친 사랑스러운 표정을 한데 모은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깜찍한 눈웃음은 기본, 가끔은 토라진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극 중 가끔 내비치는 철부지 같은 행동도 결코 미워할 수 없을 만큼 시종일관 환하게 웃는 얼굴과 무적의 애교는 ‘오빠 미소’를 유발하기까지 한다.

정유미의 ‘정블리 16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돋는다”, “이러니 정유미 매력에 어떻게 안빠져”, “정유미 정말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의 남심을 녹이는 ‘무적 애교’와 ‘오빠 미소’를 유발하는 해맑은 웃음이 기분 좋은 주말을 만들어주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는 오는 17일 밤 8시 45분 3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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