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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수호 대박 예감 “누나가 궁금해서 미리 반칙해 들어봤는데 신나더라”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8-14 03:12 KRD7
#백지영 #수호 #장난 아니야
NSP통신- (백지영 SNS)
(백지영 SN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백지영이 후배 가수 수호의 신곡 대박을 점쳤다.

백지영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수호야 누나가 궁금해서 반칙으로 미리 들어봤다. 신나데. 수호다워”라는 글로 14일 정오 공개될 수호의 신곡 ‘장난 아니야’ 음원에 대한 좋은 반응을 에측했다.

수호의 ‘장난 아니야’는 가수 김태우가 피처링을 맡고 배우 이다해가 내레이션을 맡아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곡으로 최근 트렌드인 빈티지한 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가 주를 이뤄 음원에 대한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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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곡은 대화체로 주고 받는 수호 특유의 솔직함이 담긴 돌직구 가사와 오빠, 아빠, 아까 세 단어만 알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곡으로 음원 공개와 함께 차트 올킬할 것으로 예고된다.

백지영은 또 평소 친분이 두터운 후배 수호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찍은 다정한 포즈의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민낯으로 혀를 내밀어 윙크를 하고 있고, 수호는 이런 백지영의 모습에 깜짝 놀란듯한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내고 있다.

한편 수호는 오늘(14일) 정오 19금 뮤직비디오와 함께 신곡 ‘장난 아니야’를 공개 할 예정이다. 백지영은 앞서 지난 달 15일 발매된 유성은의 미니앨범 ‘Be O’(비 오케이)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해 근황 공개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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