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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박건태 폭풍성장, 이젠 ‘꼬마’ 아닌 ‘훈녀훈남’ 느낌 물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8-15 00:32 KRD7
#주다영 #박건태
NSP통신- (주다영 미투데이)
(주다영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역 출신 두 배우 주다영(18)과 박건태(17)가 또 다시 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주다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빡&쭈’라는 제목으로 박건태와 함께 찍은 귀요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다영은 자신의 긴 생머리카락을 갖고 박건태와 함께 콧수염을 놀이를 하는 등 장난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둘의 모습은 귀염성 있던 꼬마 티를 완전히 벗고, 폭풍성장한 ‘훈녀훈남’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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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주다영과 박건태는 각각 지난 2003년 드라마 ‘대장금’과 2002년 영화 ‘아 유 레디?’로 아역 데뷔해 연기 경력만 10년차를 넘어서고 있다.

두 사람은 워낙 어려서부터 연기 생활한 탓에 잠시 쉬고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면 부쩍 달라지게 성장한 모습으로 단골 화제를 낳아왔다.

주다영 박건태 폭풍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앳되고 깜찍했던 ‘꼬마 숙녀, 꼬마 신사’의 모습이 이젠 없네”, “정말 잘 자란 폭풍성장의 좋은 예”, “차기 스타 자리 예약할 만 하네” 등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현재 뮤지컬 ‘게스 하우 머치 아이 러브 유’에 출연 중인 주다영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여주인공 임수향 아역으로 캐스팅돼 성숙함이 묻어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차기작 검토에 있는 박건태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에서 태도(김범 분)의 아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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