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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데뷔를 목전에 둔 3인조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멤버 제임스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완벽 싱크로율로 도플갱어에 등극해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니엘 헤니 도플갱어! 로열 파이럿츠 멤버 제임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다니엘 헤니와 제임스의 모습을 비교한 것으로 사진 속 두 사람은 조각 같은 외모와 분위기, 환상 비율의 다비드 몸매까지 쏙 빼닮아 언뜻 보면 마치 한 사람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제임스의 다니엘 헤니 도플갱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다이넬 헤니 아니었어?”,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다니엘 헤니”, “이제부터 제임스를 가요계의 다니엘 헤니로 불러야 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이달 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셧 아웃(Shout Out)’을 발표하고,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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