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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그룹 JYJ의 박유천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최근 가평 스위스마을인 ‘에델바이스’에서 진행된 MBC퀸 별장테라피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 녹화에 출연한 낸시랭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소문과 오해, 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평소 이상형으로 ‘뇌가 섹시한 남자’를 꼽아 온 그는 “연예인 중에서 가장 뇌가 섹시한 사람이 누구냐?”는 MC 질문에 “박유천이다”고 답하며 “연기할 때 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박유천과 가장 하고 싶은 스킨십으로는 “워낙 팬이 많아 공격 당할까 무섭다”라며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처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고 싶다”라고 솔직 고백했다.
한편 낸시랭의 이상형 공개 외에도 B군과 벌인 트위터 설전 결론과 서른 살에 경험했던 첫사랑 등 그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오늘(22일) 오후 2시와 밤 11시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서 엿들을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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