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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C 신동엽이 한국방송대상 TV 진행자 부문상을 수상했다.
신동엽은 지난해 연예대상에 이어 3일 열린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TV 진행자 부문 상을 수상, 국민 MC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신동엽의 수상 소식은 앞서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오프닝 녹화에서 전해졌다.
이날 패널 김태현은 신동엽의 수상 소식을 알리며, 축하했다.
신동엽은 “내가 상을 받은 건 ‘용감한 기자들’ 덕분이다”라고 뻔한(?) 소감을 밝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신동엽의 수상소감에 패널 김정민은 “되게 안 와 닿는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신동엽은 “정말이다. 주변에도 다 그렇게 이야기한다”라고 쑥스러운 표정으로 자기방어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신동엽의 겸손한 수상소감은 오늘(4일) 밤 11시 방송되는 ‘용감한 기자들’을 통해 엿들을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의 부부들’을 주제로 악처로 소무난 톱스타 부부의 진실, 군대보다 무서운 군인아파트에 사는 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취재 뒷 얘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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