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하림 ‘맑음’·빙그레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준금이 김규리, 이인혜와 한솥밥을 먹는다.
코엔(KOEN)그룹 측에 따르면 최근 매 작품마다 독특한 캐릭터로 자신만의 매력을 살려 감칠맛 나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배우 박준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코엔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박준금이 많은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준금은 “시트콤이든 드라마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것이 코엔을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였다”라며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세경(고나은 분)의 어머니로 출연 중인 박준금은 오는 10월 9일 첫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정지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코엔그룹(코엔스타즈, 코엔티엔)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지상렬 박경림 현영 김나영 이휘재 조혜련 김지선 신봉선 김규리 붐 정주리 허안나 정명옥 김광규 김태현 안선영 양진석 주영훈 이윤미 이인혜 김준희 김빈우 성대현 김인석 정지영 전수진 김태훈 최은경 이혜정 단우 예재형 이상준 등이 소속돼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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