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TS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팝 신성으로 우뚝 자리매김한 B.A.P(비에이피)가 데뷔 후 첫 DVD 발매로 팬들의 관심을 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4일 “B.A.P가 지난 5월 ‘B.A.P LIVE ON EARTH PACIFIC TOUR’의 첫 방문지였던 미국에서의 여정을 담은 DVD ‘B.A.P 1ST ADVENTURE: 10,000 Miles in AMERICA’를 오는 1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B.A.P가 발매를 앞둔 DVD는 각 95분과 55분짜리 2장과 100 페이지의 화보집이 하나의 세트로 제작됐으며, 영상에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설레어 하는 B.A.P의 자연스럽고도 진솔한 모습과 2주간에 걸쳐 LA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워싱턴 D.C,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를 돌며 촬영한 생생한 모습들을 담았다.

또한 미국을 횡단하며 감각적인 영상미를 뽐낸 세 번째 미니 앨범 ‘BADMAN(배드맨)’의 트리플 타이틀곡 ‘Coffee Shop(커피숍)’과 ‘Hurricane(허리케인)’ 뮤직비디오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멤버별 컷을 수록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B.A.P의 첫 번째 공식 DVD ‘B.A.P 1ST ADVENTURE: 10,000 Miles in AMERICA’는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인터넷 교보문고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오늘(4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