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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채아가 4년 만에 예능 MC로 돌아온다.
소속사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가 케이블 채널 tvN 신개념 공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투게더’에 개그맨 서경석과 함께 MC 발탁됐다”며 “지난 2009년 MBC ‘환상의 짝꿍’ 이후 약 4년 만에 한채아가 예능 MC를 맡게됐다”고 밝혔다.
‘투게더’는 대한민국 1%의 오피니언 리더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전·현직 장관 및 국회의원, CEO, NGO 리더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를 망라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한채아는 “처음 프로그램 MC 제의를 받았을 때는 다소 부담감을 느꼈지만 취지가 너무 좋아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며 “진한 감동과 휴머니즘으로 참된 리더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해 그 감동 스토리를 온전히 시청자들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미와 감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 채워낼 tvN 새 예능 ‘투게더’는 오는 2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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