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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복불복, 1030 세대 킬링타임 드라마 등극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9-13 00:55 KRD7
#방과 후 복불복 #김소은 #드라마툰
NSP통신- (판타지오)
(판타지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연출 정정화)이 1030 세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공동 제작사인 판타지오픽쳐스에 따르면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8시 업데이트 되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참신한 소재와 신선한 신인 배우들의 조합, 원하는 시간대에 언제든지 일상화된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는 SNS 드라마라는 강점을 보유해 10대 중고생부터 2,30대 청년 직장인까지 이들 세대의 킬링타임 드라마로 떠올랐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뽑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짧은 러닝타임동안 독창적인 에피소드를 펼쳐내며, 젊은 시청층에게 파격적이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주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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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회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중독성 짙은 ‘병맛’ 에피소드의 향연은 국내 드라마상 유일무이한 재미로 손꼽힐 정도이다.

애초 ‘방과 후 복불복’은 10대 청소년을 타깃으로 기획된 작품이지만 소재에서 오는 참신함과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바쁜 현대인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단말기로 무한 재생해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20대는 물론 30대 시청자들까지 아우르는 마니아층을 형성해내고 있다.

현재 5회까지 방송된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안보면 궁금한 중독성 강한 작품”, “매일 다시보는 즐거움으로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한다”, “북적대던 대중교통 안 짜증나던 출퇴근길이 이제는 보는재미로 즐겁다” 드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과 후 복불복’은 매주 월,수,금 오전 8시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Btv, 티스토어)을 통해 공개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시간, 장소 상관없이 언제든 시청 가능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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