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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크리스탈, 럭셔리 재벌 2세女 변신…‘상큼+우아’ 비주얼 자태 최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9-16 22:50 KRD7
#크리스탈 #상속자들
NSP통신- (화앤담픽처스)
(화앤담픽처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새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럭셔리한 재벌 2세녀로 화려한 변신을 꾀한다.

크리스탈은 다음 달 초순께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업 후계자 이보나 역으로 캐스팅돼 최근 첫 촬영을 가졌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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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이민호 박신혜 강민혁 등과 호흡을 맞춰내며, ‘달콤짜릿’한 로맨틱 스토리를 그리게될 크리스탈은 그늘없는 사랑만 받고 자란 부잣집 딸답게 눈부시게 우아한 자태와 함께 무한 긍정 에너지를 가진 새콤달콤 톡톡 튀는 성격의 최강 비주얼의 럭셔리 ‘잇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통해 ‘상속자 라인’에 본격 합류한 크리스탈은 이날 몸짓 하나부터 싱그럽고 화사하며, 새침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엔터테인먼트 상속녀’ 이보나로 완벽 빙의된 듯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진격의 매력 아이콘답다’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가요계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최강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크리스탈이 이보나 역에 집중, 자연스러우면서도 촘촘한 연기력을 뿜어냈다”라며 “캐릭터에 녹아든 표현력이 놀라울 따름”이라고 크리스탈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첫 촬영 후 소감에서 “캐릭터에 몰입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라며 “‘상속자들’의 이보나처럼 생각하고 말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명품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타짜’와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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