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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이정이 신곡을 들고 2년 7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정은 오는 26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디지털 싱글 ‘아이엠쏘리(I AM SORRY)’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엠쏘리’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와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틴탑 ‘장난아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가요계 히트메이커로 군림한 용감한형제가 처음 발표하는 발라드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정은 이번 신곡 무대에서 환상적인 어반 스타일 군무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끈다.
이정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정과 최고의 작곡가 용감한형제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낼 음악적 앙상블은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은 디지털 싱글 ‘아이엠쏘리’로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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