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하림 ‘맑음’·빙그레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클라라가 무노출의 패션 화보를 통해 섹시보다는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반전미(美)를 뽐냈다.
‘엘리건트 레이디’를 주제로 가구 쇼 룸에서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에서 클라라는 다양한 포즈와 콘셉트를 능숙하게 구사해내며, 우아하면서 위트 넘치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레이스 장식의 화이트 슈트, 가죽 드레스, 데님 소재의 트렌치 코트와 클러치 백까지 도시적이면서 편안한 ‘웜앤이지’ 룩 스타일링을 통해 노출 화보와는 다른 내면의 아름다움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이번 화보를 위해 콘셉트 기획부터 메이크업, 의상, 촬영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클라라의 무노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출 없어도 충분히 시선을 끌 미모”, “앞으로는 논란없는 연예계 생활하길”, “노출 섹시 콘셉트 이번 기회에 벗어도 좋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