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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이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화보를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영 패션 매거진 ‘보그 걸’은 최근 ‘Boy meets Girl’을 콘셉트로 강지영과 진행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지영은 소년과 소녀, 두 가지 상반된 역할을 개구쟁이같이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중성적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소년’ 강지영과 ‘소녀’ 강지영을 한 장에 담아내는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라며 “하지만 강지영은 여덟 가지의 메이크업을 통해 모델의 끼를 마음껏 드러내며 전혀 다른 색감의 매력을 표현해냈다”고 가수가 아닌 모델로서의 능력을 극찬했다.
한편 중성적 매력이 물씬 나는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로 화려하게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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