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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조혜련이 전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조혜련은 MBN ‘인생고민 해결SHOW(쇼) 신세계’(이하 ‘신세계’) 최근 녹화에 참여,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혜련은 “결혼 후 물론 잘 살아야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로 이혼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다”라며 “나 역시 전 남편과 이혼 후 시간을 조금 두고 지내다가 최근에 연락을 하며 친구처럼 편하게 만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 안부를 묻고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으며 이제 우리 집에도 온다”며 “한 때 공인으로서 논란에 중심에 서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새로운 형태로 잘 해결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혜련이 전 남편에 대해 언급한 ‘신세계’는 오는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채 살고 싶다’는 서른아홉 된 딸을 고민하는 60대 어머니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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