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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페이스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곡 ‘흔들려’로 컴백해 인기 몰이중인 걸 그룹 AOA와 에프엑스의 루나, 엠버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AOA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난 16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한 AOA가 프로그램 MC인 루나, 엠버에게 싸인 씨디를 전달하며 대기실에서 기념 촬영한 것.

특히 사진 속 루나는 AOA의 씨디를 들고 ‘흔들려’ 포인트 안무인 ‘입술춤’ 모션까지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의 여주인공 가브리엘라 역을 함께 맡았던 루나와 AOA 멤버 초아는 오랜만에 음악방송에서 다시 만나 반가움의 웃음꽃을 피우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는 후문.

루나는 AOA 멤들과의 인증샷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게재하며 “AOA와 함께 한 루나. MBC 뮤직 ‘쇼챔피언’ 대기실에서 찰칵. 미소가 아름다운 가브리엘라 초아 언니 응원할게요. 많은 관심과 사랑 듬뿍 부탁드려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곡 ‘흔들려’의 파격 섹시 의상과 안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AOA는 활발한 컴백 활동을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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