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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컴백’ 현아, 과감한 ‘19금’ 란제리룩 도발 “엇갈린 반응”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0-24 00:44 KRD7
#트러블메이커 #현아 #장현승
NSP통신- (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혼성 퍼포먼스 듀오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가 2집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23일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트러블메이커가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컴백한다”며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트러블메이커’는 전작에 보여줬던 발랄하고 깜찍한 섹시콘셉트에서 더욱 과감해진 도발적 섹시콘셉트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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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아는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인 상태로 장현승의 양다리 사이에 앉아 몸을 기댄채 관능적이고 뇌쇄적인 포즈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시키고 있다.

트레블메이커로 돌아오는 현아의 과감한 노출에 네티즌들은 “이렇게까지 컴백 비주얼 콘셉트를 잡아야 하나?”, “트러블메이커 컴백만으로도 충분한데 현아 단추까지 풀게하다니 대체 누구 머리야?”, “19금 란제리룩 보고 대체 무엇을 상상하라는 것인가?” 등 볼멘 반응들을 보이는가 하면, “현아 갈수록 섹시허고 예뻐지네”, “현아의 파격섹시 끝이 궁금해”, “빨리 음원과 퍼포먼스 무대를 만나봤으면 좋겠다” 등 기대에 찬 반응들도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트러블메이커 관계자는 “트러블메이커 1집 미니앨범 활동 후 이들의 재결합 및 컴백을 바라는 국내외 가요계 팬들이 많았다”며 “이같은 성원에 부응하고자 트러블메이커는 그 동안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고야 마는’이라는 기치아래 특별한 변신을 위해 틈틈이 음악 및 비주얼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전해 이들의 컴백과 무대 퍼포먼스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혼성 유닛 듀오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2011년 12월 발매한 미니앨범 1집에서 섹시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신서한 충격을 안기며, 핫이슈를 몰고왔던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로 당시 음원 및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괴력을 발휘 한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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