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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박유천-안신애’ · ‘정경호-수영’ 공식입장 “우리 사귀는 사이 아녜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0-24 02:26 KRD7
#박유천 #안신애 #정경호 #수영
NSP통신-▲열애설에 휘말린 박유천-안신애, 수영-정경호(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안신애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 슈어)
▲열애설에 휘말린 박유천-안신애, 수영-정경호(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안신애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 슈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J 박유천과 프로골퍼 안신애(우리투자증권 프로골프단),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 두 커플이 23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4인의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했다.

한 매체는 이날 박유천과 안신애가 수개월 째 호감을 갖고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열애설을 폭로했다.

이 보도와 관련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올 초 박유천이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골퍼 안신애 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보도 내용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기에 이를 확인해 드린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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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매니지먼트사인 IB월드와이드 측도 역시 보도자료를 내고 ‘열애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분명히하고, “KLPGA투어 시즌 중에 있는 안신애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말을 덧붙였다.

이날 또 다른 열애설로 화제가 된 ‘정경호와 수영’ 양측 또한 “두 사람이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고는 있지만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교제설을 일축했다.

정경호는 현재 알려진 바와 같이 연예계 종사자나 관계자가 아닌 평범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으로 소속사 측은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여성지 ‘우먼센스’ 보도로 불거졌으며,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 매거진은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 9월 본격 교제에 들어가 비밀스런 사랑을 1년 째 유지하고 있다”며 “두 사람은 교회 모임을 통해 만났고, 같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 더욱 쉽게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안신애’와 ‘정경호-수영’ 측의 열애설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 아닌 열애설이라면 정말 네 사람 모두 황당했겠다”, “친한 사이와 열애 구분은 대체 어떤 정도의 관계를 기준으로 나눠야 하나?”, “열애설도 잘 어울리니 나는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이어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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