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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지성-황정음, ‘두근두근’ 초근접 밀착 스킨십 “본격 로맨스 시작되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1-06 22:06 KRD7
#비밀 #지성 #황정음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격정 멜로 ‘비밀’의 지성과 황정음이 초근접 밀착 스킨십으로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KBS2 수목드라마 ‘비밀’ 측은 6일 따뜻하면서도 가슴 저린 기운이 감도는 지성과 황정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성은 추운 날씨 속 패딩으로 온 몸을 꽁꽁 싸맨 황정음의 옷깃을 여며주고 있다. 두 사람은 숨소리마저 들릴 정도로 가깝게 몸을 밀착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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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 중 민혁으로 분해 열연중인 지성은 우수에 젖은 눈빛과 함께 무심한 듯 유정으로 분한 황정음을 매너와 배려가 묻어나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챙겨줘 따도남(따뜻한 도시의 남자) 매력까지 발산, 여심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13회 예고편에서는 유정을 향한 감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민혁에게 선을 그으면서도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유정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를 기대케 한 바 있다.

‘비밀’ 제작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지성과 황정음이 안방극장을 접수한 데 이어 현장까지 사로잡고 있는 상태”라면서 “13회부터 폭풍처럼 몰아칠 지성과 황정음의 포텐 터진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지성의 섬세한 스킨십에 네티즌들은 “여심 사냥꾼이 따로없다”, “지성 마르지 않는 매력의 샘같다”, “민혁의 섬세한 손길에 너무 설레 숨이 턱 막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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