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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성균이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쏙 빼 닮은 표정의 사진으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을 맡아 인기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김성균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시청자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추블리’ 추사랑의 방송 모습을 캡처해 올린 닮은꼴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균과 추사랑과은 불만가득 심드렁한 표정을 지어내고 있다. 특히 상반된 비주얼이지만 표정만큼은 싱크로율 100%로 똑 닮아 폭소케 한다.
김성균과 추사랑 닮은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보는 순간 빵 터졌다”, “인상 쓴 표정이 완전 닮았다”, “김성균과 추사랑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에서 엉뚱한 대사와 표정으로 노안 20살 대학생 콘셉트와는 다소 대조되는 귀여운 매력들을 선보여 ‘포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어내며, 그 동안 작품 활동으로 굳혀졌던 거칠고 섬뜩한 악인이미지를 완전히 떨쳐내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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