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컬리 이어 롯데도 ‘네이버’ 맞손…잊지 말자 ‘SPC’ 아모레·무신사는 K-뷰티 ‘순풍’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전남 나주시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샬롬산업이 제조하고 부산시 사하구 유통전문판매업체 CJ제일제당이 유통·판매한 ‘육개장’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즉석 조리식품인 ‘육개장’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을 초과(800/g)해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7월 26일인 제품이다.
이에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