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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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0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제 32기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의 종강식을 개최했다.
유명순 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기업금융, 투자금융, 리스크 관리 등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수료생 중 담당 교수의 추천과 수강 성적 등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씨티은행 인턴 근무 기회가 주어진다.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는 한국씨티은행과 이화여자대학교가 금융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총 32학기가 진행되는 동안 2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지난 2006년부터는 정식 학점(3학점)이 부여되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 중 담당 교수의 추천과 수강 성적 등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발된 학생은 씨티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제공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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