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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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금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부산·울산·경남 소외계층에 총 7억 5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4억원, 김해·양산지역 각 4100만원과 3500만원 등 총 4억 7500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경남은행도 창원을 비롯한 경남지역에 2억 500만원, 울산지역에 7000만원 등 총 2억 7500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상품권은 부·울·경 지역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총 1만 5000가구에 전달돼 추석 차례상 차림에 사용된다.
BNK금융은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역 이웃의 즐거운 명절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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