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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오는 3월 7일부터 2021년 3월까지로 3년간이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9기 정기총회를 열고 임승보 현 회장을 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1955년생인 임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고,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한국은행에 입행했으며 이후 신용관리기금에서 일했다. 이어 금융감독원 부국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5년 3월 대부금융협회장에 선임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근이사인 정인환 전무의 연임도 결정됐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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