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한독 ‘맑음’ 사노피 항암제 독점 판매권 확보…동성제약 ‘비’ 오너 일가 거래 의혹 파문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부광약품(003000)은 경구용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대한민국 내 개발 및 판매권과 일본·유럽지역에 대한 일정 비율의 수익을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400억원으로 최근사업년도 연결 매출액의 26.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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