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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티게임즈(194510)는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생해 전 대표이사 강윤구 씨와 전 사내이사 김지욱 씨, 대신에셋파트너스를 고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35억원으로 자기자본의 2.5%에 해당한다.

회사는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과정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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