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콜마홀딩스 ‘비’·대웅제약 ‘비온뒤갬’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이 조건부 후순위채권 60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
해당 채권은 2018년에 국내 은행이 발행한 조건부 후순위 원화채권 중 가장 큰 금액이며 금리도 가장 낮다.
발행금리는 2.74%(국고채 10년+42bp)로 만기는 조기 상환 권리(콜옵션)가 없는 10년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BIS 총자본 비율이 약 0.36%p 상승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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