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콜마홀딩스 ‘비’·대웅제약 ‘비온뒤갬’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중소기업 전용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단계에 맞는 금융우대와 전문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신산업 활성화와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산은이 올해 신설한 ‘KDH-TRCH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서울·수도권 기업들은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선정기업은 차세대 5대 신산업 기업 중 미래 성장성과 기술혁신성이 뛰어난 업체들로 R&D집약도가 평균 8%에 달하고 제조업 평균(1.6%) 대비 5배 이상 높은 성장가능성이 큰 기술 집약 중소기업들이다.
5대 신산업은 ▲ 전기·자율주행차 ▲ IoT 가전 ▲ 에너지 신산업 ▲ 바이오·헬스 ▲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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