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저초득층은 신용대출 한도 규제에서 빠진다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1000만 펫팸족을 위한 ‘실시간 반려동물 서비스’를 실시한다.
반려동물 플랫폼 운영 스타트업 이에쓰시컴퍼니와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지분 투자 및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국민카드 본사에서 체결했다.
펫펨족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을 뜻한다.
제휴협약에 따라 펫팸족은 국민카드의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인 스마트 오퍼링 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반려동물과 동행 가능한 카페·음식점 등 1400여 개 장소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게 된다.
또 국민카드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비정형 데이터와 반려동물 관련 결제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별 맞춤 상품정보 및 콘텐츠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양사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 특화 콘텐츠 개발· 공유 ▲ 공동 마케팅 ▲ 빅데이터 활용 맞춤 상품·서비스 발굴 ▲ 신사업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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