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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서울 강남구가 4월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주차장’을 활용해 거주자우선 주차장을 공유한다.
주차장 공유사업은 출근·외출 등으로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주차장 지정구획을 모두의 주차장앱을 통해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구는 1면을 2명이 나눠 사용하는 함께쓰기와 비어 있는 시간에는 누구나 잠시 주차할 수 있게 하는 잠시 주차제를 추진해 참여자에게는 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시 가점을 주고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공유사업 확대로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는 해결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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