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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대학 축제 기간을 맞아 전국 40개 대학 캠퍼스 축제를 지원하는 ‘대동제 하이트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2개 대학으로 처음 시작한 대동제 하이트 파티는 젊은이들이 가진 열정의 분출구가 되고 있는 클럽문화를 하이트만의 색깔로 녹여 특정 장소를 실제 클럽처럼 구현해 축제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클럽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올해는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교류전을 비롯해 경남대, 전북대, 관동대 등 전국 주요 대학 40개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하이트진로가 대학 축제 기간을 맞아 전국 40개 대학 캠퍼스 축제를 지원하는 ‘대동제 하이트 파티’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제공)

특히 이번 축제에는 홍대·강남 클럽 못지 않은 디제잉을 즐길 수 있도록 클럽 DJ 장비는 물론 국내 유명 클럽에서 활동 중인 SR 컴퍼니, Fenner & Jake 등 정상급 DJ 및 공연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에 전문 연출가는 물론 DJ Car, 다목적 특수 영상 차량인 조이캡(Joycab)을 지원하는 등 자율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보다 전문성 있고 짜임새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이트’와 ‘참이슬’ 등을 맛볼 수 있는 ‘하이트 라운지’와 ‘포토존’, ‘에어 타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젊음의 축제가 벌어지는 대학 캠퍼스를 핫 플레이스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젊은 트렌드를 반영한 대동제 하이트 파티를 통해 대학 축제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뜨거운 젊음의 열기와 하이트의 시원함이 어우려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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