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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인, 비트코인 ‘시세 알림 서비스’ 오픈…휴대전화 문자로 제공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11-17 11: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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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비트코인 거래시장이 지난달부터 시세가 점차 회복돼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인 엑스코인(대표 김대식)이 ‘시세 알림 서비스’를 오픈했다.

김대식 엑스코인 대표는 “가격 변동이 큰 비트코인의 거래 특성 상 고객들이 원하는 일정 시간마다 편리하게 시세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내 처음으로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세 알림 서비스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 시 시세를 자동으로 회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로 엑스코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최고가(maximum)와 최저가(minimum)를 확인해 10분, 1시간, 6시간, 12시간, 24시간 간격으로 ‘일정 %’ 이상 시세가 변동할 경우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현재 시세와 등락폭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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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원 각자가 지정한 시간의 시세를 하루에 한번 문자를 통해 알려주는 기능도 포함했고 시세알림 서비스는 가격 변동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스코인은 지난 10월 한 달간 약 5만 btc가 거래돼 전월 대비 약 180%의 거래 성장율을 보였으며, 국내 비트코인 거래량의 60~70%가 거래 될 정도로 국내 최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알트코인 거래소인 아이코인즈와 제휴해 알트코인도 거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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