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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하나금융↑·JB금융↓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지난주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이틀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쇼퍼트랙(ShopperTrak)은 이 기간 미국의 매출이 전년(123억5000만 달러)대비 감소한 122억9000만 달러로 추정했다.
추수감사절 방문객 수는 전년대비 27% 증가했지만 블랙프라이데이 방문객수는 5.6% 감소한 것.
쇼퍼트랙은 추수감사절 연장영업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전국소매연합(NRF)은 “11~12월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소비자들의 구매여력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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