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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노루그룹은 내달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6 노루 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컬러트렌드쇼에는 색채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미국의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의 수석컨설턴트인 리트리스 아이즈먼이 참가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팬톤 2016 올해의 컬러’를 발표한다.
아울러 나건 홍익대 교수가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는 컬러의 중요성’을, 김승현 노루페인트 책임연구원의 ‘2016·17 노루 컬러트렌드 제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수경 노루페인트 대표는 “노루 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계에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한 컬러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루 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의 참가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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