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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내 마당에서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이온데이’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이달에는 한파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김장담그기로 진행됐다.
김장봉사에는 배갑용 동아오츠카 경영지원본부장과 본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담가진 김장김치는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정한 제기동 일대 지역소외계층 65가구에 오로나민C 등의 음료와 함께 전달됐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연말 봉사외에도 매월 지역복지관 지원 및 사랑의 헌혈, 청계천 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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