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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201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 전달식을 갖는 모습 (동아오츠카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여,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제품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장성 동아오츠카 사장이 참석해 양해영 KBO 사무총장에게 20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는 등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은 프로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후원물품은 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지원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골든글러브 행사장 내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시상식을 찾은 1000여명의 입장객에게 오로나민C를 증정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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