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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버거킹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해 발표하는 ‘일자리 창출지수 상위 100대 기업’에 선정,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버거킹은 지난 한해 동안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을 위해 경력단절 장년층, 장애인, 고령근로자 등 취업 소외계층을 적극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장년층 대상 정규직 채용을 진행해 장년층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췄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딜리버리 서비스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배달 및 관리 인력 채용 확대, 고졸자 고용 확대, 정직원 채용 활성화 등 지속적으로 일자리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버거킹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더욱 정진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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