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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SM면세점 내 팝업 스토어 운영…“유커 공략 나선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2-04 11:1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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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국내 유아식 업계 최초로 면세점 내 팝업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달 29일 개장한 SM면세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오는 6일~14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 공략에 나선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매일유업 앱솔루트 유아식이 중국 내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보다 편리하게 매일유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SM면세점 내 대규모 팝업 스토어 열었다”고 말했다.

NSP통신-SM면세점 내 매일유업 팝업 스토어 전경 (매일유업 제공)
SM면세점 내 매일유업 팝업 스토어 전경 (매일유업 제공)

고객들의 발길이 잦은 면세점 1층에 자리잡은 매일유업 팝업 스토어에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의 영유아를 위한 식품, 의류,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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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명작, 센서티브, 유기농 궁, 명작 액상분유, 매일맘마’ 등 분유 제품을 비롯해 매일유업의 이유식∙유아간식 브랜드 ‘맘마밀’ 이유식과 ‘요미요미’ 간식, 임신수유부용 영양음료 ‘맘스마일’ 등을 선보인다. 또 제로투세븐의 의류 브랜드 ‘섀르반’과 ‘알퐁소’,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등의 인기 제품도 준비했다.

2007년 국내 유아식 기업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매일유업은 현재 신라면세점 3곳(서울점·제주점·용산아이파크점), 갤러리아면세점 1곳(63빌딩)에 입점했으며 올해에는 SM면세점을 시작으로 면세점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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